코로나로 인해 일상이 마비된 지 2년이 되어가는 지금, 다시 일상을 회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희망적인 소식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발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은 위드코로나 정책 인데요. 정부는 단계적 일상 회복 단계의 첫 방안으로서 위드코로나 정책을 최종 발표했습니다. 거리두기 및 사적모임 제한 등 많은 부분에서 완화되었다고 합니다.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 뜻 ?

위드코로나는 'with Corona' 즉, 코로나와 함께 하는 일상이라는 뜻입니다. 코로나로 인해 조치된 강제적인 방역수칙을 모두 해제하는 것을 목표로 해서 단계적으로 일상으로 돌아가기 위한 움직임을 위드코로나로 부르고 있습니다. 강제적인 방역수칙에는 사회적 거리두기, 마스크 의무화, 자가격리 등이 있습니다. 모든 코로나 감염자를 관리하는 것이 아니라 중증환자를 위주로 관리하며 일상생활을 해나가는거죠.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가 생겨난 배경

위드코로나는 그 이름은 명확하지 않았어도, 코로나로 인한 강제적인 방역 상황으로는 지속할 수 없다는 의견은 있어왔습니다. 독감을 생각하면 쉬우실 건데요. 실제 코로나가 확진수는 많았어도 확진수 대비 사망수는 독감에 비해서 그렇게 크지 않다 라고 많이 이야기 해왔던 것 같습니다. 전세계에서 실제 코로나 이전에도 독감으로 사망하는 환자수가 정말 많았다고 합니다. 그런데 세계는 독감으로 마비되어 있지 않죠. 

 

 

 

왜냐면, 독감과 공존하고 있으니까요. 즉, 코로나 또한도 공존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위한 모색이 있어져 왔고, 그 결과로 시작된 정책이 위드코로나 라는 것입니다. 사실상 위드코로나는 불가피하면서도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애초에 코로나 방역조치로 시행된 거리두기는 코로나를 억제하기 위한 최종 수단이 아니라 의료계 과부화 방지와 확진자수 제어가 목적이었습니다. 

 

거리두기 수칙이 오래되면서 특히 서민 경제가 큰 타격을 입게 되었고, 이 타격이 지속되기엔 모든 경제적인 안정성이 무너지기 때문에 출구가 필요했죠. 

 

위드코로나가 되면 어떤 변화가 있을까? 

위드코로나는 점진적인 일상생활로의 복귀를 꾀하는데요. 총 3단계에 걸쳐서 진행된다고 합니다. 자세한 사항이 있지만, 먼저 단계별로 특징이 되는 사항들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1단계 : 11/1 시작

-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 24시간 영업가능 (단, 감염위험 높은 실내체육시설 등은 백신접종완료자, 진단검사 음성 확인자만 이용가능) 

- 사적모임 10명까지 가능 (접종여부 관계x ,비수도권 12명)

- 행사 100명까지 가능, 100명 이상엔 백신패스 적용 (500명 미만)

- 실내,실외 모두 마스크 착용

가장 큰 변화는 음식점 등 유흥시설을 제외한 모든 시설의 제한이 완화된다는 것입니다. 접종자에 한해서이지만 영화관람도 같이 앉을 수 있구요. 영화관 내 시식도 가능해진다고 합니다. 헬스장에서도 증명서가 있을 시 온종일 이용 및 샤워도 가능하다고 하네요. 

 

 

 

2단계: 12/13 시작

- 대규모 행사 허용할 계획

- 실외에서만 노마스크 적용

3단계: 2022년 1/24 시작

- 시설 운영, 행사, 사적 모임 관한 모든 제한이 사라짐. 

실내 노마스크 적용

 

시설 별 자세한 변화 사항은?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 뜻

 

 

위드코로나 뜻

 

여행은 가능할까? 

사실상, 여러 시설 이용에 대한 관심이 높지만 위드코로나로 인해 여행에 대한 제한도 없어질 것이라는 기대가 많은데요. 그만큼 여행은 갈 수 있는지, 어디를 갈 수 있는지에 대한 관심도 높습니다. 모두투어의 경우 블랙프라이데이 세일도 진행이 되는데요. 자세한 사항은 아래 글을 통해 확인해볼 수 있습니다. 

 

 

 

위드코로나 여행 가능할까?

11월 1일, 위드코로나가 시행되었습니다. 그래서 인지 요즈음 늦은 시간에도 많은 사람들이 모임들을 가지는 모습을 볼 수 있는데요. 일상으로의 복귀를 얼마나 기다리고 있었는지를 알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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